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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여러모로 유용한 사내 SNS

wizmusa 2015.06.30 01:18

 개념을 쉽게 설명하기 위해 사내 SNS라고 표현했지만, 형식은 덜 중요하다. 메신저보다 더 느슨한 대화를 표방하며 메일은 물론 사내 게시판(그룹웨어)보다도 비격식적이라는 위상만 지키면 된다.[각주:1] 이러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만 해도, 아래와 같은 이로움을 얻는다.


  1. 실질적인 지식경영의 수단
    • 메일, 문서/보고보다는 작성에 부담이 없으므로, 메신저처럼 휘발적이거나 즉각적인 응답을 요하지 않으므로 지식의 축적이 용이하다.
    • 단, SNS에 글 올리는 걸 경영진이 의식적으로 장려해야 축적이란 게 가능하다. 몇몇 사람들이 일이 많네 적네 운운하는 순간, 사내 SNS는 물을 건너가고 만다.
    • 검색 엔진과 결합하면 더할 나위가 없다. 부서나 주제에 따라 보안을 유지하기 위해 검색결과 표시에 권한체계를 반영해야 하는 수도 많다.
       
  2. 회식보다 싸게 먹히는 팀워크 강화 방안
    • 대면보다 1회 소통의 효과는 떨어져도 느슨하지만 잦은 소통은 기간을 두면 효과적이다. 얼굴 한 번 본 적이 없는데도 SNS를 통해 이미 취향을 알아서 대면하게 되면 더 빨리 어색함을 날려 버린다.
    • 한국 경영진들이 바라 마지 않던[각주:2] 조직 전반적인 일체감을 느끼게도 해준다.


아래의 보고자료도 참고하길 바란다.



***

  1. 메일을 요구해야 할 때는 분명히 있다. [본문으로]
  2. 말만 그렇고 실제로는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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