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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걸 좋아해서 득달같이 Windows 7을 설치하고 한동안 쓰다가 지운 적이 있다. 이유는 고객사의 PC 자산 관리 솔루션이 동작하지 않고 그룹웨어의 전자결재가 진행 도중에 멈추며 역시 고객사에서 쓰는 DRM 솔루션이 도리어 버전 업한 이후에 오작동했기 때문이었다.

 다행히 자산 관리 솔루션은 한국 MS와의 협력이 공고한 편이라 곧 패치가 나오기로 했고(아마 벌써 나왔을지도) 전자결재는 MS의 데스크탑 가상화 기술 활용하는 방식을 써서 우회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_-) 설마하니 DRM 솔루션 업체도 미치지 않은 이상 정식 출시 이후에는 Windows 7을 지원하지 않을까? 윈도 비스타를 1년 이상 제대로 지원하지 못했던 전력이 있어서 불안하지만 말이다.

 전산실의 인프라 팀도 윈도 비스타에는 뜨뜻미지근했지만 신기능과 안정성 때문에 Windows 7에는 호의적이다. 덕분에 Windows 7을 포기한 후 차마 XP로는 되돌아가지 못하고 Windows Server 2008을 쓰는 중이었는데 조만간 Windows 7을 다시 쓸 수 있겠다는 기대감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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