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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달 말인가 나왔습니다. 괜찮네요. 여러 가지 개선된 점이 많지만 워크북 편집을 하는 파워유저가 바로 체감할 만한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필터값 선택창의 오른쪽 부분이 짤리는 버그 수정
    창 크기를 바꾸면 그제서야 창의 모습이 제대로 나왔지요. SP06부터 이 부분이 해결됐지만 이번엔 대신에 화면 왼쪽이 가려져서 확인 버튼이 보이지 않는 버그가 생겼습니다. 역시 선택창의 크기를 늘리면 버튼이 보이게 됩니다. 선택창 형태를 3.X 방식으로 바꿔도 확인 버튼이 처음부터 보입니다. 이 버그는 SAP에 해결 요청을 한 상태입니다.

  2. 'Run in repair mode' 추가
    멀쩡하던 워크북 실행속도가 비정상적으로 느려지거나 알 수 없는 오류가 발생하곤 했는데 통합 세팅(Global Setting)에서 'Run in repair mode' 설정에 체크 표시를 하면[각주:1] 괴상망측한 각종 엑셀 오류를 자동으로 수정합니다. 추적 내역을 보면 왜 이럴까 싶을 정도지요. BEx Analyzer에 버그가 참 많긴 많아요. 어쨌든 이 옵션을 쓰고부터몇 달 간 현업을 괴롭혔던 워크북 성능 저하 문제가 상당수 해결됐습니다. 만세!

  3. 시트 복사 기능 추가
    BEx의 각종 요소가 담긴 시트를 엑셀 자체의 기능을 써서 복사하면 BEx의 설계 요소들이 작동하지 않았죠. 일일이 새로 추가해 넣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도구(Tools) 메뉴에 시트 복사 기능이 생겼네요. 쏠쏠이 쓰는 현업이 좀 있군요. 불안정한 면은 다소 있습니다. 매크로는 복사되지 않을 때가 있네요.

 안타깝게도 해결되지 않은 문제도 많습니다. 작업표시줄에서 엑셀파일명이 사라진다든가 하는 버그는 현업을 꽤나 불편하게 했거든요. 이 역시 SAP에 해결 요청을 한 상태입니다.[각주:2] 사뭇 걱정되는 게, 올해 말 정도에 출시된다는 Pioneer 때문에 BEx Analyzer 쪽은 등한시하지 않나 싶어요. 7.0 버전대 BEx에는 편리한 기능이 많아졌지만 확실히 3.x 버전대보다 안정성이 꽤 떨어지거든요. 월간 마감 때마다 현업에게 미안할 지경입니다.

 BI에서 DW만큼 중요한 게 교육인데 당분간 현업에게 혼란을 안겨줄 것만 같습니다. 이번 버전 업으로 교재까지 수정해야 하거든요. 빨리 안정화 되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1. 저장 필수! [본문으로]
  2. 지난 달부터 메시지 5개 보내서 1개 해결하고 4개 남았네요. 아무래도 더 보내야 하는데.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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