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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1월 19일 토요일

 

Broadway와 뉴욕의 Bar

 

 화려한 브로드웨이 가의 Time Square에 왔다. 역시 재미있는 것은 모두 Sold Out. 좋은 것을 보고 싶으면 단돈 $100만 들이란다. (Regular Ticket) 행여나 Standing Ticket을 구할 수 있을까 해서 우연히 만난 다른 한국인 여행객들과 합세하여 돌아다녀 봤지만 여의치 않았다.

 

 

 그렇다면 New York의 Bar에 가보자는 것에 의견이 일치되어 괜찮아 보이는 Bar에 들어갔다. 한국의 술집과는 분위기가 자못 달랐다. 일단 이곳 종업원들은 주문을 받으러 오지 않았다. 왜냐고 물었더니 손님이 바로 눈앞에 앉아있어도 자신들은 손님이 부르기 전에는 가지 않는 법이라고 했다. 그래서 그들은 손님이 맥주를 다 마셨는데도 병을 치운다던가 하는 부담 가는 일도 하지 않았다. (미국의 술집이 죄다 이런 것은 아니고 내가 가본 곳 중에서는 뉴욕만 이렇게 했다.) 소재는 LA와는 달리 건물 안에서도 담배를 피울 수 있는 것을 좋아했다. 정말 분위기가 편한 곳이었다.

 

 조그만 병맥주 하나 마시고 Youth Hostel로 돌아와 라운지에서 노트를 정리했다. 펑펑 내리던 눈발은 사그라지기 시작했다. 이제 잠자리에 들면 뉴욕은 안녕이다.

 

 Good night, New York. Thanks Je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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